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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환경기자세상] 불빛이 삼킨 별빛… 오지 않는 ‘별 헤는 밤’ 9월 16일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34070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어두운 밤이 되어 잠을 잘 시간에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는 곳이 있다. 바로 도시이다. 도시의 밤은 항상 빛난다. 밤이라도 낮같은 상태가 유지되는 현상, 지나친 ‘인공조명’으로 인한 공해를 통틀어 빛 공해라 칭한다. 거리를 조금만 걸어도 볼 수 있는 가로등이나 가게 간판 그리고 등이 인공조명에 해당된다.
그렇다면 빛 공해가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먼저, 본인은 길거리를 가다가 창문 가까이 왠지 모르게 죽어 있는 새들을 많이 발견한 적이 있다. 빛공해는 동물의 이동과 생식에 영향을 주어 결국 생태계 교란으로 번진다. 새들이 인공적인 빛 때문에 창문을 구별하지 못해 부딪혀 죽어버리고, 식물의 성장이 더뎌지고 매미들이 낮과 밤을 구별하지 못해 밤에도 울음소리를 내는 등 지나친 조명은 동식물에게 큰 피해를 준다.
그리고 도시에서는 별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인공조명들은 특히나 밤하늘을 밝게 해 천체관측을 어렵게 만든다는 이유다. 또 하나 빼먹을 수 없는 사실은 우리 인간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빛공해는 불면증의 원인이 되며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해 발생되는 빛공해도 암의 발생확률도 높아지게 만든다. 빛공해에 의한 피해율은 매년마다 점점 높아지고 있어 국가는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대표적으로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이 시행되고 있다.
공해는 인간의 욕심 때문에 생긴 공해이니 만큼 혹시 욕심에 의해 자신이 불필요한 조명을 켜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밝기가 너무 센 것은 아닌지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박진서 (마산의신여중 2년)
지구 살리고 분위기도 살리고
10월 14일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35579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식이 어려워져 배달음식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달음식 용기로 인해 또다시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같이 오지 않으면 섭섭한 음료 캔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금속 캔 재활용이다. 금속 캔은 분해하는데만 500년이 걸릴 뿐더러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된다.
지구온난화는 생태계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주며 큰 이슈였던 호주 산불과 메뚜기 떼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인간이 한 마음으로 해결해야 할 공동의 문제다. 또한 재활용을 하게 되면 비용 감소,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어 재활용 소품이 긍정적인 행보가 될 것이다.
금속 캔으로 만들 수 있는 소품은 바로 무드등이다. 재료는 아주 간단하다. 바늘과 재활용할 무늬 있는 금속 캔, 캔들라이트와 커터칼이다. 먼저, 재활용할 무늬 있는 금속 캔무늬의 선을 바늘로 딴다. 그리고 커터칼을 사용해 캔의 뒤편에 캔들라이트가 들어갈 만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캔들라이트의 전원을 켜고 캔 안에 넣어주면 간편하게 무드등이 완성된다.
제작 과정을 본 친구는 “작은 노력으로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재활용 소품 만들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 해결에 대한 실마리는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모두 우리 공동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노력해야 한다.
박진서 (마산의신여중 2년) ※이 기사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경남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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